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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김부장의 게임: 승진 말고, 평생 성장 게임으로 전환하기
조직에서의 생존과 인생 전체의 성장은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부장, 수석, 이사… 직함은 올라가는데, 정말 나는 성장하고 있을까요?
이 글은 지금 ‘김부장’이거나, 곧 그 자리에 올라갈 예비 김부장을 위해 쓰였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핵심 포인트
- 생존 게임 vs 성장 게임 — 승진이 곧 성장은 아니다
- 성과 + α의 공식 — 관계·정치·타이밍까지 읽는 법
- 보고용 일 vs 시장에 팔리는 실력 구분하기
- 퇴임 이후 세컨 스테이지와 평생 캐시플로우 설계
- “회사 게임”이 아니라 “내 게임”의 설계자가 되는 법
먼저 이 문장부터 받아들이기
“조직에서의 생존은 회사가 함께 하지만,
인생 전체의 생존과 성장은 오직 나의 책임이다.”
1. 왜 ‘김부장의 게임’은 다른가
현실을 조금만 냉정하게 볼까요? 조직에서의 생존과 실질적인 성장은 애초에 게임의 룰이 다릅니다.
- 생존 게임 : 이 회사, 이 자리에서 내년에도 월급을 받는 게임
- 성장 게임 : 회사 밖으로 나가도 내 이름으로 먹고 살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게임
대부분의 김부장·예비 김부장들은 이 두 게임을 한 게임으로 착각합니다.
“승진 = 성장”이라고 믿는 순간, 회사가 만들어놓은 레일 위에서만 움직이게 됩니다.
생존 게임 vs 성장 게임, 무엇을 더 하고 있나?
생존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 보이는 성과
- 윗사람과의 관계
- 조직 내 정치력
- 눈치와 타이밍
- 회사마다 다른 ‘보이지 않는 룰’
성장 게임의 룰은 다릅니다.
- 회사가 아니라 시장이 인정하는 실력
- 직급이 아니라 결과물로 설명되는 전문성
- 어느 조직을 가더라도 통하는 문제 해결 능력
지금 당신은 어느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나요?
“생존 게임”인가, “성장 게임”인가.
승진이 곧 성장이라는 착각
부장, 수석, 이사… 직함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은 당신을 더 잘 대해주고, 회의 자리에서 말도 잘 듣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내 진짜 실력”으로 착각하는 순간, 성장은 멈춥니다.
직급은 회사가 준 잠시짜리 타이틀일 뿐,
진짜 성장은 퇴임 후, “직함 빼고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는지”에서 드러납니다.
2. 조직에서 살아남는 공식: 성과 + α
냉정하게 말하면, 성과만으로는 승진이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억울하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조직은 이렇게 돌아갑니다.
- 관계: 누가 나를 추천해 주느냐
- 정치력: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어떻게 줄을 서느냐
- 로열티: “우리 편”이라는 인식을 얼마나 주었느냐
- 타이밍: 조직 개편, 상사 교체, 실적 흐름을 어떻게 타느냐
‘우리 회사 게임의 룰’을 읽는 질문들
각 회사마다 승진의 공식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필요합니다.
- 우리 조직에서 진짜 힘을 가진 사람은 누구인가? (명함 말고, 실제 영향력 기준)
- 최근 승진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 이 회사에서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왜 그런가?
- 가장 최근 승진자들은 어떤 프로젝트, 어떤 라인에 있었나?
이 질문에 답을 쓸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조직 정치의 절반은 이해한 것입니다.
3. 정치 감각도 필요하지만, 결국 실력이 남는다
정치 감각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정치력 위에 실력이 없으면 그 커리어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직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좋은데… 실질적으로 맡기긴 좀 애매해.”
가짜 일 vs 진짜 일 구분하기
회사에는 생각보다 가짜 일이 많습니다.
- 보고용 PPT를 위한 PPT
- 윗선 보고용 보여주기 프로젝트
- 실제 현장은 원하지 않는 캠페인, 이벤트
반대로 진짜 일은 이렇습니다.
- 고객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
- 회사의 수익, 비용, 리스크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
- “다시 해보자”고 요청받는 일
“지금 내가 하는 일은, 퇴사 후에도 이 경험을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실력 성장의 핵심입니다.
김부장 함정: 보고용 일에 파묻히는 순간
실무자는 진짜 일을 하고, 김부장은 그 일을 정리해서 보고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보고를 위한 일이 늘어나고, 정작 본인 손으로 문제를 푸는 경험은 줄어듭니다.
이 과정을 5년, 10년 반복하면
“리더 역할은 했지만, 시장에 팔 수 있는 실력은 애매한 사람”이 됩니다.
4. 직장에서의 형·동생 관계는 환상이다
“형, 제가 챙길게요.”
“야, 형이 밀어줄게.”
듣기 좋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직장에서의 형·동생 관계는 대부분 환상에 가깝습니다.
회사에서 맺는 관계의 본질은 기능적 관계입니다.
-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동안에는 가깝고
-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좋은 사람 vs 유능한 사람
조직은 결국 이렇게 평가합니다.
- “좋은 사람인데, 할 줄 아는 건 크게 없고…”
- “까다로운데, 일을 잘하긴 해.”
이 둘 중, 조직이 위기 상황에서 붙잡는 사람은 대개 뒤쪽 사람입니다.
예의, 배려, 존중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커리어가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5. 정치로 쌓은 성공의 유통기한
정치력으로 올라간 자리는 그 정치 구조가 유지되는 동안만 유효합니다.
상사가 바뀌는 순간, 게임도 초기화된다
- 핵심 라인이 통째로 바뀌고
- 회장/대표/본부장이 바뀌고
- 지주 구조, 사업 구조가 재편되면
어제까지 당신을 밀어주던 사람도, 더 이상 힘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정치로 쌓은 성공은 조직이나 상사가 바뀌는 순간 같이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답은 결국 하나
“정치력은 보조 수단, 내 커리어의 본체는 실력”
이 마인드가 되어야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6. 당신이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당신이 사라져도 회사는 별 영향이 없다.”
이 문장은 서운하지만, 빨리 인정할수록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대체 가능성을 인정할 때 보이는 것들
- 나만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졌던 것도, 누군가 3~6개월이면 어느 정도 대체한다.
- 회사는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관점이 바뀝니다.
“여기서 어떻게 끝까지 버티지?”가 아니라
“여기서 무엇을 배우고 가져갈까?”로 바뀝니다.
회사에 과도하게 감정 이입할수록 퇴임·이직 시 상처만 깊어집니다.
7. 권력은 ‘잠시 맡겨진 역할’일 뿐
오너가 아닌 이상, 조직 내 권력은 잠시 맡겨진 역할일 뿐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직급을 내려놓고, 자리를 물려주고, 권한을 반환해야 하는 날이 옵니다.
힘이 있을 때일수록 더 겸손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의외로 단순합니다.
- “저 사람, 자리 있을 때도 예의 있었어.”
- “권력 있을 때 갑질하더니, 지금은 안 보이네.”
현직의 위치와 대우로 가오 잡는 건 가장 빨리 소멸하는 브랜드 전략입니다.
· 후배들에게 기회를 나누고
· 공을 양보할 줄 알고
·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수록
그게 나중에 당신 이름 옆에 따라붙는 평판이 됩니다.
8. 직장 인간관계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려라
“내가 이렇게 챙겼으니, 나중에 어려울 때 애들이 날 도와주겠지?”
많은 분들이 속으로 이렇게 기대합니다.
“그래도 나를 챙겨주겠지?”라는 기대
퇴임 후, 혹은 어려운 시기에 당신을 꾸준히 찾아오는 후배는 생각보다 매우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각자 먹고 살기 너무 바쁘기 때문입니다.
직장 인간관계는 대부분
- 프로젝트 중심
- 역할 중심
- 이해관계 중심
으로 형성되는 기능적 관계입니다.
관계를 바라보는 더 건강한 관점
- “기대”가 아니라 “감사”의 관점으로
-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기대만큼 상처받지 않고, 진짜 소중한 관계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9. 회사 안의 인정 vs 회사 밖의 인정
회사 안에서 인정받는 것과 퇴임 후, 회사 밖에서 인정받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 회사 안의 인정: 회사 로고, 직함이 함께 만들어주는 것
- 회사 밖의 인정: 나 개인의 이름과 콘텐츠, 전문성이 만드는 것
명함을 빼고 남는 나의 한 줄 소개
명함, 직함, 회사 로고를 다 떼고 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 분야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문장을 한 줄로, 구체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면,
퇴임 후에도 이미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10. 퇴임은 반드시 온다: 세컨 스테이지 설계
퇴임은 선택이 아니라 일정입니다. 언젠가는 무조건 옵니다.
준비한 사람만이 퇴임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40대 중후반에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
- 50대 이후,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가?
- 회사 밖에서 나를 불러줄 사람·조직이 있는가?
- 지금까지의 경험을 하나의 “콘텐츠”로 정리하면 무엇인가?
- 앞으로 10년 동안 더 파고들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짧게라도 답을 적어보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세컨 스테이지 설계의 출발점입니다.
11. 평생 캐시플로우 만들기
커리어 이야기를 하는데 돈 이야기를 빼면 안 됩니다.
“월급이 끊겼을 때도 버틸 수 있어야,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대부터 인덱스에 투자하라는 말의 의미
많은 재무 전문가들이 20대부터 인덱스(S&P 등)에 꾸준히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핵심은 화려한 수익률이 아니라,
- 장기 복리를 활용하고
- 노동 소득 외의 캐시플로우를 만드는 것
월급의 일부라도 꾸준히, 길게 투자해 놓으면,
회사 안에서 부당함을 겪을 때, 퇴직을 고민할 때
“이 회사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심리적 안전망이 생깁니다.
월급이 없어도 버틸 수 있는 구조란
- 최소 1~2년은 소득 없이도 생활 가능한 현금성 자산
- 기본 생활비를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배당·이자·임대 수입
- 필요하면 소득을 잠시 줄이고 재정비할 수 있는 여유
이 구조가 갖춰져야 진짜로 하고 싶은 일, 실험적인 시도도 해볼 수 있습니다.
12. 일확천금의 유혹을 대하는 태도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가끔 “일확천금의 기회”처럼 보이는 제안들이 옵니다.
- “이거만 잘 되면 크게 한 방 터집니다.”
- “대표님이랑도 다 얘기 끝났어요.”
이럴수록 해야 할 건 딱 하나입니다.
먼저 의심하고, 그다음에 또 의심하기.
나이 들어 하는 베팅의 원칙
- 잃어도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는 돈으로만 베팅하기
-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에는 돈을 넣지 않기
- “남들 다 한다”는 말이 들리면 오히려 한 발 물러서기
큰돈을 벌 기회는 생각보다 우리 삶을 많이 바꾸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돈을 잃는 경험은 인생을 통째로 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13. 평생 커리어 설계, 누가 해줄까?
“평생 커리어 설계는 회사도, 상사도, HR도,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온전히 당신의 책임입니다.
회사가 설계해줄 것이라는 위험한 착각
인사제도, 승진제도, 교육제도… 회사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는 줍니다.
하지만 회사의 관심은 “당신의 평생 커리어”가 아니라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배치할까”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교육만 받았는데 정작 나만의 무기는 없는 느낌이에요.”
나만의 커리어 로드맵 그리는 방법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이 세 가지만 적어보세요.
- 내가 잘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
- 시장·조직이 돈을 주고 사는 것
이 세 가지의 교집합을 조금씩 넓혀가는 방향으로
프로젝트, 공부,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겁니다.
커리어의 방향이 조금씩 또렷해집니다.
14.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천 체크리스트
이 글을 닫기 전에, 아주 현실적인 체크리스트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김부장을 위한 7가지 질문
- 지금 하는 일 중, “퇴사 후에도 돈이 되는 경험”은 몇 %인가?
- 회사가 아니라 시장 기준으로 볼 때,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가?
- 내 이름만으로 나를 떠올리는 사람이 회사 밖에 몇 명이나 있는가?
- 월급이 끊겨도 1년은 버틸 수 있는 재무 안전망이 있는가?
- 40대 이후, 내가 일하고 싶은 방식에 대해 A4 한 장이라도 적어본 적 있는가?
- 정치력 말고, “실력 때문에 나와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가?
- 오늘 퇴직하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내일 가장 먼저 누구에게 연락할 것인가?
이 질문에 솔직하게 답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김부장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시작한 겁니다.
15. 마치며: 김부장 이후의 삶을 위하여
이제는 한 직급의 시대가 아니라, 한 사람의 시대입니다.
- 직급은 빌려 쓰는 것
- 회사는 잠시 머무는 플랫폼
- 진짜 자산은 당신의 이름, 실력, 평판, 캐시플로우
지금 김부장이든, 곧 김부장이 될 예비 김부장이든,
이 한 문장만은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직에서의 생존은 회사가 함께 하지만,
인생 전체의 생존과 성장은 오직 나의 책임이다.”
오늘, 단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이 글의 질문들에 답을 적어 보세요.
그 작은 10분이 10년 뒤 당신의 삶을 생각보다 크게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FAQ – 김부장·예비 김부장을 위한 5가지 질문
Q1. 정치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면, 승진에서 밀리지 않을까요?
정치 자체를 무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정치만으로 버티지 말라”는 뜻입니다.
조직의 룰과 힘의 구조를 이해하되, 커리어의 중심은 실력에 두세요.
정치로 얻는 자리는 함께 사라질 수 있지만, 실력으로 만든 평판은 회사가 바뀌어도 남습니다.
Q2. 가짜 일인지 진짜 일인지 구분이 잘 안 됩니다. 기준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이 경험을 나중에 이력서, 포트폴리오, 강의, 컨설팅으로 꺼내 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진짜 일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하나는 “이 일이 회사의 매출, 비용, 리스크에 실제로 영향을 줬는가?”입니다.
둘 다 애매하다면 가짜 일일 확률이 높습니다.
Q3. 후배들에게 잘해줬는데, 퇴직 후 아무도 안 찾으면 너무 씁쓸할 것 같아요.
씁쓸할 수 있지만, 그게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후배들은 당신을 배신한 게 아니라, 각자 삶을 살고 있는 것뿐입니다.
“기대”가 아니라 “그 시기에 함께해서 고마웠다”는 마음으로 관계를 바라보면 상처는 훨씬 줄어듭니다.
진짜 친구, 진짜 동료는 소수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함께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Q4. 40대 중후반인데,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닐까요?
늦었을 때 가장 빠른 타이밍은 ‘지금’입니다.
40대 중후반이면 오히려 경험과 인사이트가 가장 풍부한 시기입니다.
다만 “완전히 새판 짜기”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강점을 추려
집중·압축·브랜딩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입니다.
강의, 자문, 멘토링, 글쓰기 등으로 작게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Q5. 평생 캐시플로우를 만들고 싶은데, 뭘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습니다. 이 세 가지부터 해보세요.
- 현재 지출 구조를 점검해 ‘필수’와 ‘선택’을 나누기
- 월급의 일정 비율을 자동이체로 인덱스나 장기 투자 상품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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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과 전문성을 작은 수입으로 바꿔볼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글쓰기, 강의, 자문 등) 하나 시작해 보기
이 세 가지만 꾸준히 해도, 5~10년 뒤의 선택지는 완전히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