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차촉진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많은 분들이 놓치고 계셨던 ‘임의지정 기능’의 강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직원 연차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하고 싶으셨다면?
지금 이 글,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연차촉진 제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1-1. 연차촉진이란?
쉽게 말해, 직원이 사용하지 않은 연차를 회사가 일정 기준에 따라 소멸시키기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법적으로도 인정되는 제도이며,
회사는 직원에게 일정 시점까지 연차를 사용하도록 ‘촉진’하고,
촉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하게 소멸 처리할 수 있습니다.
1-2. 왜 중요한가요?
✔ 사용되지 않은 연차에 대한 수당 지급을 줄이고,
✔ 직원의 휴식을 적극 권장할 수 있으며,
✔ 회사와 직원 간의 분쟁 소지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2. 회계연도 기준 고객사의 연차촉진 스케줄
2-1. 입사 1년 이상 직원의 연차촉진
📆 회계연도 기준(1월 1일 시작) 고객사라면
▶ 7월 1일부터 10일 동안 : 1차 연차촉진
▶ 10월 31일까지 : 2차 연차촉진
이렇게 두 번에 걸쳐 연차촉진이 시행됩니다.
2-2. 신입연차 대상자의 연차촉진
신입 직원의 경우엔 조금 더 복잡해요.
입사 1년차에 발생하는 **11개의 연차(9개 + 2개)**에 대해
1차, 2차 각각 2번씩 촉진이 들어가며, 결국 총 4번의 연차촉진 절차가 진행됩니다.
3. 5240 시스템, 연차촉진을 자동화하다
3-1. 연차촉진 일정 자동 계산
이제 복잡하게 계산하지 마세요!
5240 시스템은 회계연도 기준이든 입사일 기준이든,
직원마다 다른 연차촉진 일정을 자동으로 계산해 드립니다.
3-2. 연차촉진 문서 자동 생성
촉진 일정뿐 아니라,
📄 연차촉진 문서 양식까지 자동 생성되니, 업무에 걸리는 시간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4. 그동안 소외됐던 ‘2차 촉진 임의지정 기능’
사실, 그동안 시스템엔 2차 촉진 임의지정 기능이 있었지만 사용하신 고객이 많진 않았어요.
왜일까요?
✅ 정보 활용이 제한적이었고
✅ 실질적으로 ‘관리’ 기능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5. 새롭게 추가된 기능! 임의지정일 ➡ 휴가로 관리
5-1. 임의지정일을 ‘실제 휴가’로 치환
드디어!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제 임의로 지정된 2차 촉진일을
단순한 날짜 정보가 아니라,
📌 실제 휴가로 치환하여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게 된 거죠.
즉, 직원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지정해준 날짜에 반드시 연차를 써야 하는 날”로 잡히는 것입니다.
5-2.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
임의지정일도 휴가로서 시스템에 기록
-
일정표, 캘린더, 알림 등에도 반영
-
연차사용률, 통계에도 포함됨
-
실질적 연차관리 완성도 UP
6. 연차촉진이 궁금하다면? 📘 매뉴얼 확인하세요
아직 헷갈리시나요?
연차촉진 제도와 관련한 더 상세한 내용은 📎 아래의 [연차촉진 매뉴얼]을 참고해주세요.
👉 연차촉진 매뉴얼 바로가기
🔚 마무리하며
이번 기능 개선으로 인해
5240 시스템을 통한 연차촉진 관리가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 회계연도/입사일 기준 모두 대응
▶ 연차촉진 문서 자동화
▶ 임의지정일도 휴가로 치환 가능
앞으로도 여러분의 HR 업무를 더 쉽고, 더 똑똑하게 도와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임의지정일을 꼭 사용해야 하나요?
5240은 2가지고 제공합니다. 임의지정일자만 통보하거나, 실제로 휴가신청한 데이터로 처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니 회사 정책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하시면 됩니다.
Q2. 신입직원도 임의지정일을 적용할 수 있나요?
네. 입사 1년차의 11개 연차에도 임의지정일 기능을 활용해 적용 가능합니다.
Q3. 연차촉진 문서는 어디서 다운로드하나요?
5240 시스템 내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며, 출력 및 전자서명도 지원됩니다.
Q4. 캘린더에 자동 반영되나요?
네. 치환된 휴가는 시스템 캘린더 및 직원 뷰에도 자동 반영됩니다.
Q5.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촉진을 운영 중인데도 기능을 쓸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회계연도 기준이든 입사일 기준이든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더 나은 시스템을 위해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