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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 이직율 0% 오이사공5240의 행복
그동안 인사시스템은 고객사별로 구축하는 SI사업이 주류였습니다. 고객은 불만스러웠고, 솔루션공급사는 불행했습니다. 고객의 요건을 분석하고 설계하여 프로그래밍하여 검수를 받습니다. 검수는 고객의 요건대로 만들어졌느냐를 보는 것인데요. 많은 SI구축이 검수단계에서 새로운 요구가 나오고 그것이 반영되지 않으면 검수가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솔루션 공급사는 검수단계에서 밤샘작업이 불가피해지고, 설계에 없던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엉망이 됩니다. 결국 고객과 솔루션 공급사 모두 다시는 이런 프로젝트는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오이사공5240은 이런 악순환을 끝내서 고객에게는 성공을, 솔루션 공급사는 행복을 채우고자 클라우드로 인사시스템을 서비스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스스로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 것입니다. 검수를 위한 지겨운 밤샘이 아니라 시스템의 성능과 제품력을 위해 밤을 기꺼이 세울 수 있습니다. 대충 만들어서 고치고 또 고치는 반복노동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코딩을 아름답게 합니다. 그래야 저희도 저녁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결국 고객은 고장없는 안정적이면서 최신 메뉴와 기능이 탑재된 인사시스템을 서비스받게 되어 만족도도 올라가고 고객사의 성공을 함께 해드릴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직장인이 오너를 꿈꾸고 창업을 생각합니다. 꿈은 꿈일뿐인가요. 실행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희도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하고, 6년 동안 함께 해온 청년과 창업전선에 나섰습니다. 안정된 직장과 달리 창업은 그날부터 정글입니다.
▷ 저희는 일반적인 고용형태 즉, 근로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근로소득자와
▷ 저희와 사업을 같이하며 사업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소득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업소득자의 평균 소득이 근로소득자보다 많습니다.
▷ 창업초기부터 저희 오이사공5240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으로 참여한 동료들은 현재까지 이직이 없습니다. 이직율 0%입니다.
★ 저희 창업멤버는 스스로 선택한 길이지만, 타이거컴퍼니가 없었다면 시작도 어려웠을 것이고, 영업 첫해부터 흑자가 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 윤재훈 전무, 김정식 상무, 강인철 상무 그리고 타이거컴퍼니의 식구들은 저희에게 소중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급여를 같이 하고 있는 엔유파트너스 노경혜 대표, 솔루션을 함께하는 소프트인 공명현 대표 그리고 엠투소프트, 아이비리더스, 베스핀글로벌, 오라클 등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업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두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3은 주주에게, 1/3은 직원에게, 1/3은 재투자를 한다로 말이죠.
이런 생각을 지인에게 3은 주주에게, 3은 직원에게, 3은 재투자한다고 했더니, 나머지 1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네요. 말이 이렇게 엇나갈 수 있겠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 대화를 계기로 수익 즉, 영업이익의 10%는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임직원도 흔쾌히 동의해주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기부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성공을 드리고, 그 결과로 얻은 수익 중 10%는 앞으로도 계속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